지난 2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방안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도 위기청소년지원협회가 주최하고 H net plus와 사단법인 민들레학교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밖 청소년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전문가와 시민 단체 토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운영하는 지원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단체들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개 회 사 : 경기도 위기청소년지원협회장

· 축     사 : 염동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 기조강연 : 김해성 (지구촌학교이사장, 지구촌사랑나눔 이사장) 『다문화사회의 도래와 다문화교육의 실천』

· 주제발표 : 전경숙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학교밖 청소년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과제』

· 종합토론 : 윤은숙 (도의원) 『학교밖 청소년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개정방향
                 이정아 (물푸레나무 청소년공동체 대표) 『학교 밖 청소년』사례발표
                 음구희 (수원민들레학교장) 『단기·중장기 위탁대안학교와 예방과제』
                 이석범(경기도교육정책과장)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운영상황
                 이   성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 『평생교육 측면에서의 대안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