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복지재단은 4월 21일(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기념식·장애인식개선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공존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원중앙복지재단과 수원중앙침례교회가 주최하고 수원굿윌스토어, 꿈자리보금자리,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홍보물 전시와 장애체험이 진행하였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모범 장애인, 장애인 가족상 시상과 우쿨렐레, 뮤지컬 갈라쇼, 샌드아트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중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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