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복지재단은 11월 27일(금) 신입직원(사회복지사) 26명을 대상으로 신입직원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신입직원교육은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으로 인해 기존에 진행되던 방식과는 달리 코로나로 인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교육으로 ‘변화하는 현장 실천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실천에서 바람직한 관계와 사회복지사로서의 관점의 전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두 번째 교육은 ‘사회복지사의 핵심역량 4C(의사소통틍력, 창의성, 협업능력, 비판적사고)’ 강의를 통해 신입 사회복지사로서의 갖춰야할 역량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하였던 신입직원은 ‘사회복지사의 자세, 마음가짐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였다’.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에서의 역할을 알고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현재 내 모습을 돌아보고 점검해 볼 수 있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