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금),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역사회체험 "가자!(가을하늘아래 자유)" 가을소풍 프로그램으로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다녀왔다.
이용자 8명, 교사 2명, 사회복무요원 2명, 국가근로생 1명, 봉사자 1명이 보조 인력으로 참여하였으며 코로나로 제한된 상황 속에서 공원에 펼쳐진 아름답게 핀 꽃들과 각양색으로 물든 나무를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게 매보기, 움막 및 투호 놀이 체험 등을 하고 동물원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교사의 지도와 안전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즐겁고 안전한 소풍이 되었다.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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