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문화 체험을 합니다.

다양한 세계 나라의 문화, 음식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 동영상으로 간접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우즈베키스탄 문화를 경험하였습니다.

현지인분들과 함께 문화와 언어, 의상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전통 모자인 돕프(doppi)를 만들어 써보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돕프는 사각형의 모자로 결혼식이나 장례식과 같은 행사에 착용하고 기분에 따라 모자 방향을 다르게 착용합니다.

매번 영상으로만 접했던 세계 문화를 직접 현지인과 만나 소통하고 체험해보니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인분들은 활동을 마치며,

‘너무 예뻐요’

‘다음에는 일본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어요’ 라고 하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 연계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욱 흥미롭게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