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고명진)은 12월 19일(월) ‘수원시 취약계층가정지원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중앙복지재단 고명진 대표이사와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과 함께 수원중앙복지재단 오승진 상임이사, 산하시설 7개소(수원굿윌스토어, 꿈자리보금자리,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및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최중열 상임이사, 최영화 센터장이 참석해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진행한 전달식에서는 행복나눔상자 500상자(식품, 생활용품, 방한용품 등)를 제작 ․ 포장하여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가정을 대상으로 배분을 진행했다.

수원중앙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은 행복나눔상자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 지역주민들을 돕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행복나눔상자와 더불어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8일에는 수원시 관내에 연탄 1,000장(가구당 250장 지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고명진 대표이사(수원중앙복재단)은 “지원사업에 관심 가져 주시고 협력해주신 수원특례시 및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등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행복나눔상자를 통해 수원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