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월 3일(화) 오전 8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산하기관 직원 약180명이 참여하여 ‘2023년 수원중앙복지재단 시무식’을 진행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무식에는 10년을 근속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장기근속상, 직원들이 뽑은 BEST직원상, 4대 핵심가치상(경건한 영성상, 성숙한 인격상. 탁월한 역량상, 건강한 체력상)총 30명의 직원에게 수여하였으며, 고명진 대표이사님께서 직원들에게 신년축복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시무식을 통해 법인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각 산하기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수원중앙복지재단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라는 비전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