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화요일 특별활동으로 댄스파티 "댓츠올나잇"에 참가하였습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당사자 및 가족들의 여가문화 생활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댓츠올나잇"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원 찬스돔나이트의 장소 후원으로 "이번에는 진짜다"라는 타이틀로 관외에서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부터,
‘우리~ 댄스 리허설 해봐요!’
‘우리 중에 누가 제일 춤을 잘 출까?’ 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실제 나이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기대감이 컸습니다.
입장하면서 뽑기판에서 모두 야광 팔찌를 뽑아 더욱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9번 테이블은 안내받고 준비된 귤과 음료를 마시며 행사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행사 중간에 사진촬영 시간도 마련이 되어 기념품으로 추억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수원시 발달 장애인 관련 기관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어울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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